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디온 주라 (문단 편집) ==== 디라덴 ==== 기디온이 찬드라를 쫓아서 도착한 곳은 디라덴이라는 흑색마나로 가득찬 곳으로, 벨라브라는 [[뱀파이어]] 왕자가 다스리는 차원이었다. 둘 다 흑색마나를 사용할 수 없기에 싸우지도 차원 이동도 못하는 기디온과 찬드라, 기디온은 찬드라를 발견했으나 한 번 배신당한 찬드라는 끝없는 분노와 불신으로 가득차 있었고 기디온은 그녀를 빠르게 진정시키면서, 마법도 차원이동도 할 수 없는 이 차원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일단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하였다.[* 찬드라는 아직 기디온이 도둑질 행위 때문에 자기를 쫓는 줄 알고 있다.] 그렇게 잠시 힘을 합친 찬드라와 기디온은 길을 찾기 위해 고블린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Falia라는 마녀를 찾았다. Falia는 겉보기에는 [[로리]]에 불과했지만, 실제로는 혈액마법을 통하여 그녀의 어머니와 어머니의 지식을 먹어치웠고, 나이를 먹지 않는 몸이었다. Falia는 기디온을 보는 순간, 기디온의 잘생긴 외모에 홀딱 반했고[* 사실 기디온은 Laura Resnick라는 여성 작가의 소설인 Puryfing fire에서 남주로서 만들어진 플레인스워커다. 위자드에서 소설을 쓸 때 마음껏 하라고 허락해줬기에 ~~[[양키센스]]답지 않게~~ 이런 잘 생기고, 성격 좋고, 능력 좋은 [[먼치킨(클리셰)|먼치킨]] 남캐가 만들어진 것.] 그런 기디온의 옆에 붙어있는 찬드라에게 질투하여 기디온에게서 찬드라를 멀리 보내버리려고 하였다. 그리하여 Falia는 기디온은 사냥탐험을 보내놓고, 찬드라에겐 어찌저찌 기절시킨 다음 차원의 지배자인 벨라브의 기병대를 불러 찬드라를 납치한다. 그러나 그 순간 기디온이 나타났고, 기디온은 기병대 하나를 죽였지만, 결국 중과부적이라 기디온과 찬드라 둘 다 벨라브에게 끌려간다. 차원의 지배자 벨라브 왕자는 자신의 침실에 찬드라를 옮겨놓고, 기디온은 그의 기병대를 죽인 책임을 물어 말뚝에 묶어놓고 누구라도 기디온의 피를 마실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매직은 12세 이상가라 우리가 생각하는 장면은 나오기 힘들다 쳇~~ 찬드라가 깨어났을때, 찬드라는 벨라브에게 기디온을 살려달라고 간청하였고, 벨라브는 찬드라의 간청을 받아들여 기다온을 지하감옥으로 옮긴다. 그러나 불행히도 찬드라가 기디온을 살려달라고 얘기를 하다보니, 기디온이 플레인스워커라는 사실까지 말하고 말았고, 덕분에 벨라브는 기디온의 에센스를 이용하면 벨라브 자신도 플레인스워커가 될 수 있으리라 믿었다. ~~[[Memnarch]]가 그리 고생한 걸 이렇게 날로 먹으려고 하다니!~~ 벨라브가 의식을 준비하고 실행하기 직전, 찬드라가 벨라브의 목을 날려버렸다. 그의 죽음으로 영원한 어둠이 걷히고 차원에 정상적인 마나의 흐름이 돌아오면서 둘은 레가타 차원으로 돌아오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